일상생활/쓰고싶을 때 쓰게되는 일기

[끄적끄적] 2021. 07. 30(금)

Dannian 2021. 7. 30. 12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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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

오늘은 일단 클론디 화상면접 날인데... 규모가 작아서 사실 좀 고민한 포지션이었습니다.

이제는 개발자가 많은 곳에 가서 다양한 얘기도 듣고 같이 협업을 하고 싶어서 이직을 고민 중인데... 지금 다니는 곳 보다 작아서, 개발자가 얼마나 될 지 모르겠네요.

일단은 붙는 것 보다는 면접관분과 얘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크기 때문에 면접은 봐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.

 

2.

네이버 웹툰 기대 많이 했는데, 떨어져서 좀 아쉽네요.

그래도 과제는 재미있었습니다.

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해보고 싶네요!

 

3.

iPhoneDev 사이트에 질문이 요즘 잘 안올라와서 좀 심심하네요...

이런 저런 질문 올라오고 직접 구현해보면서 답글다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ㅠㅠ

 

4.

블로그 정리는 해야하는데, 시간은 부족하고..

Notion에 정리 할 것들은 점점 쌓이는데... 다른 블로거 분들이 성실하게 글 올리시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새삼스레 느껴집니다.

좀 더 분발해야겠어요.

 

5.

이건 그냥 고민거리인데, 스톡옵션 관련해서 계약서를 썼는데.. 그것만 보면서 계속 다닐지, 계속 이직을 하려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.

회사는 성장한다고 하고 그러면서 일거리가 늘어나는건 알겠는데, 슬슬 인원 보충이 없으면 지금보다 더 야근이 늘어날테고 그러면 지금보다 더 건강도 안좋아 질 것 같은데...

그러면서 서버개발 쪽도 진짜 하고 싶고ㅠ

덕분에 요즘 다시 불면증도 도졌고, 인생이 원하는 대로 풀리는 일이 없다지만 고민거리만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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