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... 전에 다니던 스타텁은 작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그만 두었고, 이제 프리랜서로 새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. 심지어 언어도 Swift하다가 Objective-C로 회귀를 하게 되었네요. 그나마 위안은 1차 벤더라지만 대기업 사무실에서 협력하며 일해보는 경험을 한다는 것일까요? 지금까지 제 위의 iOS개발자가 없었던 만큼 지금 계신 부장님의 지식을 쪽쪽 빨아먹고 언능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하루였습니다. 그리고 여기도 레거시 장난 아니네요... 벌써 두통이 슬슬...